'버들버들이'라고도 불리는 솜털 같은 몸의 먼지요괴
충기여서(Dusties)
버들강아지 풀 모양의 솜털 같은 몸을 가지고 있어
'버들 벌레' 혹은 '버들버들이'라 불린다.
수많은 숫자가 떼를 지어 다니며 공기 중에 갑자기 생성되고
한 번에 많은 수의 개체가 생기기도 한다.
귀엽지만 경계심이 많아 함부로 다가가면 물릴수도 있다.
충기여서에게 물리면 심각한 피부병에 걸릴수도 있으니
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.